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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사용하는 동양란의 돌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동양란 난 석이 3종이 있는데 큰 것은 산 밤알 정도의 크기, 중간 것은 완두콩 크기, 작은 것은 팥알 크기 정도로 구분하여 제일밑에 큰 것부터 시작하여 다음에 중간크기, 마지막에 작은 것을 사용하여 식재한다. 심고 난 후 음지에서 약 4-5일 정도 놓아두었다가 물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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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으로 난을 애지중지하면서 실내에 들여놓고 기르는데 사실 동양란의 자생지는 반음. 반양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연중 햇빛을 보지 못하고 실내에서 기르면 몇 년이 지나도 꽃을 볼 수가 없다.
적절한 온도와 햇볕이 들도록 정원의 나무 그늘 밑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가림막을 쳐서 빛의 양을 조절해 주어야 직접 꽃을 피워 가면서 관상할 수 있다. 아파트는 충분한 통풍을 해주어야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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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분을 놓을 장소의 습도·온도.통풍이 각각 달라서 물 주기의 정확한 일자를 정할 수는 없으나 온도 기준으로 예를 들면, 5-10도 사이에는 일주일에 한 번, 10-15도 사이에서는 4-5일에 한 번, 15도 이상 온도에서는 3일에 한 번 보관 하되 여름철에는 해가 지고 난 다음 신선한 때를 이용하여 보관하고, 겨울철에는 반대로 한낮에 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.
물을 줄 때는 잎에 먼지가 싹 씻어 내려가 화분 밑에까지 물이 흘러나오도록 흠뻑 주도록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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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봄 (3월 ~ 5월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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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 : 온도가 안정되어 가지만 야간에 온도가 급강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영상 5도 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5월경 이후에는 실외에서 가꾸어도 큰 무리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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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선 : 3월 중순부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창을 통한 채광으로 의기에 길들인다. 4월부터는 오전에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10시 이후에는 발한 장으로 가려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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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주기 : 5-6일에 한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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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름 (6월 ~ 8월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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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 : 통풍에 유의하고 온도는 자연상태에 두어도 무리가 없다. 차광을 위한 발을 치는 등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여야 하며 물 주기를 통하여 온도를 낮추도록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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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선 : 장마철이 있으므로 고온다습하지 않도록 하며 오전 8시까지 채광을 한다. 만실의 지붕은 발 2개로 하여 광선양을 40%-50% 정도로 유지하게시켜 주며 간접광선을 많이 취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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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주기 : 3-4일에 한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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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을 (9월 ~ 11월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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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 : 햇빛이 강한 날도 있지만, 통풍이 잘되면 자연 온도에서 별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. 건조한 날이 많으므로 습도에 유의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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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선 : 발을 걷어내고 오전 중은 직접광선을 받도록 하고 점차 채광을 증가해 나간다. 11월 중순까지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하여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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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주기 : 5-7일에 한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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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겨울 (12월 ~ 2월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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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 : 최저온도는 5도 이하로 충분하며 온실에서 최고 25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통풍에 유의한다. 밤에 5도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에 힘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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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선 : 일조시간은 길수록 좋으므로 온종일 광선을 받도록 하여 준다. 꽃대가 있는 것에는 광선양을 줄이고 생화의 꽃대는 두꺼운 종이 뚜껑을 씌워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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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주기 : 7-15일에 한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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